GC지놈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기업 정보 정리

출처 : GC지놈 홈페이지

GC지놈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기업 정보 정리

공모주 청약 일정

GC지놈이 하는 일

GC지놈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2013년 GC녹십자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예측: 유전자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의 조기 선별, 예측, 맞춤형 치료까지 제공
• 주요 서비스: 300종 이상의 유전자 검사(건강검진, 산전·신생아 검사, 암 정밀진단, 유전·희귀질환 진단 등)
• 주요 제품:
  • G-NIPT: AI 기반 비침습 산전검사(국내 점유율 1위, 양성 예측도 2배, 위양성 1/10)
  • 아이캔서치: 혈액 10ml로 6종 이상의 암(대장암, 폐암, 간암 등) 동시 선별, 민감도 82.2%, 특이도 96.2%
• 고객 기반: 국내 900여 병·의원, 19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GC지놈의 비전 및 성장 전략

• 글로벌 액체생검·임상유전체 분석 선도 기업 도약: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 본격 진출
• 암 조기진단 시장 패러다임 변화: 액체생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암 조기 스크리닝 글로벌 톱티어 목표
•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아이캔서치의 암종을 6종에서 2028년까지 20종으로 확대, 단일암·다중암 조기진단, 재발 모니터링 등 맞춤형 정밀의료 진화
•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확장: 공모자금의 절반 이상을 R&D와 해외 진출에 투자.

향후 주가 전망

긍정적 요인

• 시장 성장성: 고령화, 암 조기진단 수요 증가, 산전검사 중요성 확대 등으로 유전체 기반 진단 시장의 성장세 지속
• 기술 경쟁력: G-NIPT, 아이캔서치 등 핵심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 국내외 임상 데이터 축적
• 글로벌 진출: 일본·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로 외형 성장 기대(2028년 매출 700억원, 해외 매출 비중 20~25% 목표)
• 실적 개선 전망: 2025년 1분기 최대 매출, 2028년 순이익 220억원 목표 등 수익성 개선 기대.

리스크 및 유의점

• 상장 직후 유통물량 부담: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이 42.47%로 높아 오버행(대량 매도) 이슈 가능성
• 공모가 부담: 비교기업 대비 공모가가 다소 높게 산정,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 흑자 전환 초기: 최근까지 적자 상태였으나, 2025년 흑자 전환 및 이후 실적 개선 전망
• 시장 변동성: 바이오·진단 업종 특성상 시장 심리 및 규제, 경쟁 심화 등 외부 변수에 민감.

내용 요약

“GC지놈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만한 임상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업이다. 다만, 상장 구조상 유통 가능 물량 과다와 공모가 부담, 흑자 전환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단기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진출과 기술 고도화에 따라 성장성이 높다.”

결론

• 공모주 청약 일정: 5월 29~30일, 상장 6월 11일
• 주요 사업: 임상 유전체 분석(산전검사, 암 조기진단 등)
• 비전: 글로벌 액체생검·정밀의료 선도, 암 조기진단 시장 혁신
• 주가 전망: 중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이나, 단기 오버행 및 공모가 부담 등 변동성에 유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