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는 직접 타서 먹이면 되지 굳이 기계가 뭐가 필요해? 그리고 너무 비싸!
라고 하던 아내를 잘 설득하여 구입했었던 자동 분유 제조기 입니다.
처음 국내 정발로 나와서 선착순 판매를 하던 시절에 구매를 했었는데
선착순에 들기도 힘들었었죠.
구매 후 이거 없으면 안된다는 아내..ㅎㅎ
처가댁 갈때마다 싸들고 다녔습니다.
구조는 위 그림처럼 되어 있어요~
저는 깔데기를 1개더 추가 구매해서 교체 알림뜨면 씻어놓은 깔대기로 교체하고 교체한 깔대기는 씻어서
보관했어요~ 4번 정도 분유 추출하면 깔대기 교체하라고 하거든요.
왠만하면 깔대기는 1개 추가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물통은 물 보충 알림 발생 시 씻어서 다시 물을 보충해 주었구요~
분유통은 채워 놓은 분유 다 소진하면 씻어서 말린다음 분유를 보충했어요~
씻는게 좀 귀찮긴한데 우유를 직접 타다가 사용해보니 씻는건 뭐 일도 아니에요..
새벽에 애기 깨서 분유 허겁지겁 타다가 버튼만 누르면 하품하는 사이에 분유가
만들어져 있으니 완전 신세계였죠..
우리 애기 잘 사용하고 와이프 친한 동생 집으로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용해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이상 베스트 육아템 베이브 브레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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