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기판의 모든 것: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혁명 | 기술 특성부터 상용화 전망까지

유리기판의 모든 것: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혁명 | 기술 특성부터 상용화 전망까지

유리기판: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의 게임체인저

유리기판 vs PCB 핵심 비교

유리기판은 AI·HPC 반도체 수요 증가로 기존 PCB(유기 기판)를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성 유리기판 PCB (유기 기판) 우월성
표면 거칠기 10nm 이하 400~600nm 40~60배 매끄러움
열팽창 계수 낮음 (실리콘 수준) 높음 열변형 최소화
열전도율 실리콘 대비 150배 높음 낮음 발열 관리 용이
회로 밀도 10μm 미세 회로 구현 제한적 집적도 50% 이상 증가
핵심 장점: 초고밀도 회로 지원과 열 관리 효율로 AI 반도체의 다중 HBM 통합에 최적화
주요 제작 업체 현황

글로벌 기업들의 유리기판 개발 현황과 생산 계획

국가 기업 진행 현황
한국 삼성전기 2024년 파일럿 라인 구축, 2026년 양산 목표
한국 앱솔릭스(SKC) 2024년 시제품 양산, 미국 조지아 공장 건설
일본 다이니폰프린팅 TGV 기술 보유, 2027년 양산 계획
미국 코닝(Corning) 저열팽창 유리 소재 공급
국내 기술 현황: 삼성전기·SKC 그룹이 2026년 양산 체제 구축 목표로 기술 선점 경쟁 가속화 중
상용화 시 기대 효과

유리기판 상용화가 반도체 산업에 미칠 파급력

성능 향상
  • 데이터 처리 속도 40% 향상, 전력 소비 30% 감소
  • 패키지 두께 50% 이상 감소로 초소형 설계 가능
산업 파급력
  • AI 반도체 경쟁력 재편: 엔비디아·인텔 등 유리기판 도입 검토
  • 시장 규모 전망: 2023년 7.1조 원 → 2028년 8.4조 원 (CAGR 3.5%)
기술적 과제: 생산 수율 개선과 TGV(관통 전극) 기술의 안정성 확보가 상용화 성패 관건
가격 경쟁력 및 대량생산 전망
가격 경쟁력
  • 현재 PCB 대비 단가 20~30% 높음 (고순도 유리·첨단 공정 필요)
  • 실리콘 인터포저 대비 40% 이상 비용 절감 가능
  • 대량생산 본격화 시 단가 연평균 15% 하락 전망
대량생산 가능성
  • SKC(앱솔릭스): 미국 조지아 1공장(연산 1만2000㎡) 가동 중
  • 삼성전기: 2026년 파일럿 라인, 2027년 양산 목표
  • 기술적 관건: 유리 파손 리스크 관리와 수율 85% 이상 달성 필요
전망: 2027~2028년 본격 양산 체제 전환 가능, AI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생산 역량 확보 경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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